엄마 어린시절 동네에서 행패 부리던 아저씨
옛날에 엄마 어린시절 맨날 술 먹고 사람들 패고 다니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그 사람이 너무 무서웠다함
그러다가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 때 할머니에게 왜 그런 사람을 놔두냐고하니까
그 사람의 아버지가 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였는데
독립운동으로 가세가 많이 기울었다고함
그리고 독립운동한 걸로 혜택을 조금이라도 받으려고 했는데
광복 이후에 마을 지주이던 사람이 이미 그 사람의 공적을 위조하고 가로챘다함
동네 사람들은 그 진실을 모두 알고 있지만 동네 토호라서 아무도 말을 해주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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