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사펑) 의외로 잘사는 애들
Nomad
노마드
사이버펑크 2077로 접하거나 해당 게임의 시작을 노마드로 시작했다면
나이트 시티 시민들은 이들을 유랑 범죄자나 딸배, 못 배워먹고 사는 놈들 쯤으로 취급하거나 그런 취급을 받는데
실상은 유랑하고 다닐 뿐,
수십~수백명 씩 뭉쳐다니며 정서적 안정과 가족애를 배우고
최저 2명~최대 수백 단위의 패밀리에서 나오는 규모의 경제와 가족애 기반의 복지로 왠만하면 잘먹고 잘산다
뿐만 아니라 도시민들에게 뒤쳐지지 않도록 교육하고 기술을 가르치는데
차량, 테크, 문학은 물론
심지어 아날로그 정보가 담긴 "책"으로 유아기 교육을 시작하는데다
사펑을 영문판으로 플레이하는 경우 "정석적인 영어"로 말하는 등
자세히 살펴보면 문자 그대로 "집 잃은, 상식적인 중산층"이 아닌가 싶을 정도의 묘사다.
물론 개차반인 녀석들도 있어서 클랜이나 패밀리에서 쫓겨난 개노답들끼리 뭉쳐 만든
노마드판 스캐빈저 "레이스" "라펜"이 있고 실질적인 나이트 시티의 위협이 되는 만큼
라펜과 일반적인 노마드를 구분 못하는 나이트 시티 시민들에겐 편견이 박힐 수 밖에 없는 것
물론 노마드가 잘 산다는 건 어디까지나 이상적일 떄 이야기지,
나이트 시티에 묶인 알데칼도 네이션의 브라이트 패밀리처럼
집단 내 내홍이나 지도부의 오판,
수십~수백명 까지 클랜이 불어날 수 있는 만큼 늘어난 입을 먹일 수 없으면
상황이 악화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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