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의 피자가게가 공포게임 업계에 기여한 업적
원래 기존 공포게임들은 공포감이 너무 많고 크리쳐(괴물)들이 고어한데 퍼즐+길찾기 요소때문에 다른 장르에 비해 입문하기 매우 힘들었음.
바이오하자드가 4부터 공포를 줄이고 FPS+액션 요소를
늘린것도 이때문.
그래서인지 다른장르에 비해 공포게임은 마이너한 편이였고 공겜 마니아들은 다른 유저친구들을 무슨게임으로 공겜에 입문시킬지 큰 고민이였음...
하지만 2014년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출시된 이후 상황은 달라지게됨.
우선 이 게임은 앉아서 각종 장치들로 인형로봇들을 막는 디펜스 게임이라
조작이 편리하고 길을 해매며 퍼즐을 풀 필요도 없이 가만히 있는데도 심리적 압박감을 더욱 받을 수 있었음.
그리고 적으로 나오는 인형로봇들도 그동안 고어하고 기괴했던 크리쳐들에 비해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뭔가 불쾌한 느낌도 느껴져서
미성년자들도 입문하기 쉬웠고 2차창작을 파기도 비교적 쉬웠음.
이렇다보니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공포게임 유입용, 입문용에 최적화 된 게임이였고 그덕분인지 출시후 엄청난 인기를 끌게되며 다양한 팬층들이 생겨나게 됨.
실제로 유튜브 공식에서도 프레디의 피자가게 이후로 공포게임에 관심을 갖는 입문자들이 급증하게 되었고 공포게임 장르 조회수도 늘어났다고 함.
덕분에 인디업계에서도 공포게임 열풍이 불면서 인디 호러게임들이 쏟아져나왔고
기존 A급 공포게임 회사들 역시 안팔려서 줄여나가던 공포요소를 다시 늘리자는 자신감을 얻게 된 계기중 하나가 됨.
지금도 서구권에서 공겜 첫 입문작으로 많이 추천하는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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