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화폐에 수록될 뻔했던 독립운동가들.jpg
때는 1984년
고도 성장으로 인해 고액권 수요량이 늘고
지폐 인물이 조선시대 유학자에 편중돼 있다는 지적이 높아지자
한국은행에서는 5만, 10만 원 고액권을 발행하기로 하고
지폐에 근현대 독립운동가를 새기기로 결정했음
안중근, 방정환, 주시경, 안창호, 이상재 등 여러 인물이 물망에 올랐고
그 중 주시경 선생을 5만 원, 방정환 선생을 10만 원에 넣는 것으로 결정남
문화계 인물이어서 젊은 사람들에게 친근한 데다가 독립운동가라는 점도 한몫 했음
하지만 결과적으로 20세기에 5만원 10만원 지폐가 나오는 일은 없었고
저 인물 선정 결과도 잊혀지게 되면서
주시경 선생, 방정환 선생이 새겨진 돈은 신권이 나오지 않는 이상 볼 일이 없게 되어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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