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의 실제 얼굴을 유추해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그림
19세기 말, 20세기 초에 그려진 초상화로
모두 다 같은 원본 그림을 기준으로 각자 자신의 화풍을 넣어 모사한 것이다
지금은 사라진 그 원본도 400년간 특정한 초상을 수도없이 반복 모사한 조선 후기의그림이었다고 한다
충무공의 외모에 대해선 상세히 전하는 바는 없지만
풍채가 좋다는 말은 없고 늘 무표정하고 마르고 광대가 튀어나와있으며 입술이 약간 뒤집혀있다는 말은 전해진다
눈에 대해선 별 특징이 없었는지 아무 말이 없었는데
정작 초상들의 특징이 위로 치켜서 부릅뜬 눈인걸 봤을때 모사가 반복되면서 좀 더 임팩트를 주려고 넣은 변형이 누적된걸로 생각해 볼수 있다
그래서 실제 얼굴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 보이고
전해지는 묘사에 가장 잘 맞는 그림이 있으니..
5대손 이봉상의 초상이다
마른 체형, 무표정한 얼굴, 특징적인 입술, 광대 등의 종합선물세트
남희석의 조상 남구만이 그 특징적인 눈을 물려줬다면 충무공 쪽은 아마 입술쪽이 시그니처 였던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후손이니 완전히 똑같진 않겠지만 저 얼굴형에서 살짝 다른 정도였을 확률이 높다는의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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