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부터 근대까지 정예병의 필수 소양이었다는 것

"인원수 세기"
굳이 백만대군이 아니더라도 적 병력이 대충 몇 명 정도인지 가늠하는 것은 몹시 중요한 소양이었다.
이를 전문적으로 훈련했던 것은 물론이고, 능숙한 병사라면 수천 단위의 병력을 백 명 이내의 오차로 세기까지 했다고 한다.
참고로 훈련중에 틀리면 존나 쳐맞았고, 전시에 적 병력 수를 엉터리로 셌다가는 사형당하는 경우도 있었다.
사실 현대 군대에서도 사람수 세는 게 컴퓨터 딸깍으로 쉽게 되는 건 아니라서 사진 찍어놓고 세는 경우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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