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에서 DS/3DS 게임 이식이 기술적으로 어려운 이유
다들 알다시피 DS와 삼다수는 듀얼 스크린이라
화면이 1개인 닌텐도 스위치에서는
화면 2개로 분할하는게 여간 까다로운게 아님
하지만 어떻게 화면을 분할한다고 해도
기존의 DS와 삼다수 화면과는 다르게
크기가 달라 상당히 불편해진다는 우려가 있음
사실 화면 분할보다도 기술적으로 어려운게 남아 있음
터치스크린은 주로 4가지 방식이 있는데
닌텐도 기기에서 채용된 터치스크린 방식은
저항막 방식(감압식이라고도 불림)과
정전용량 방식(정전식이라고도 불림)이 채용되었음
저항막 방식 또는 감압식이라 불리는 방식은
DS류, 삼다수류 그리고 위 유 패드에서 채용한 방식으로
터치스크린에 물리적 접촉을 가해 작동되는 방식
특히나 포켓몬 레인저 시리즈처럼
다른 게임보다 터치스크린에 상당히 무리가 갈 정도로
터치스크린이 주가 되는 게임에서는
저항막 방식이 사실상 필수
하지만 닌텐도 스위치로 오면서
터치스크린은 기존의 저항막 방식을 버리고
정전용량 방식 또는 정전식을 채용하게 되었는데
손가락을 대면 신체의 미세한 정전기에 반응하여
터치되는 방식으로
기존의 감압식에 비해 터치스크린에 부담이 덜가지만
대신 상기 언급한 포켓몬 레인저 시리즈처럼
정확한 터치를 요구하는 게임에는 매우 부적합함
따라서 화면 분할도 마찬가지지만
터치스크린 방식의 차이가 생각보다 심해서
이걸 제대로 해결못하면
스위치에서 DS나 삼다수 게임 이식이 상당히 난해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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