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제라툴과 피닉스가 마지막으로 함께했던 순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캠페인 에피소드 4 미션 1 "아이어 탈출"
초월체 사후 아이어에 남겨진 저그를 피해 프로토스 칼라이 난민들은 네라짐의 고향인 샤쿠러스로 피난가기로 결정한다.
제라툴은 칼라이 난민들을 이끌고 워프 게이트에 도달하는데 그 순간 엄청난 수의 저그가 튀어나온다.
짐 레이너와 피닉스는 자신들이 저그를 막겠다고 하였고 제라툴은 이에 수긍하여 난민들을 워프 게이트를 통해 샤쿠러스로 피난시키고 자신 또한 샤쿠러스로 향한다.
그리고 이는 제라툴과 피닉스의 마지막 만남이었다.
피닉스는 이후 케리건의 배신으로 코랄에서 전사하고 몇 년이 흐른 후 정화자의 모습으로 깨어나지만 그때 제라툴은 이미 이 세상 프로토스가 아니었다. 아이어 워프 게이트에서의 만남이 그들이 함께했던 마지막 순간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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