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에너지가 강력한 이유
열역학 제 2법칙에 의해
자연은 자연스럽게 안정하고 무질서해지기 위해
엔트로피가 높아지려고 한다.
그래서 에너지 상으로 가장 안정한 철까지
핵융합으로 생겨난 뒤엔,
더 무거운 원소가 생성되려면
오히려 더 불안정해지게 되기에
별 내에서는 철보다 무거운 원소가 생성되지 않는다.
그래서 철보다 무거운 원소들은
일반적인 핵융합이 아니라
매우 무거운 별이 죽을때 일으키는
초신성 폭발에 의해서 생겨난다.
그러니까 우라늄을 비롯한 초중량 원소의 핵에너지는
수십억 년 전 죽은 별이 내뿜어낸
초신성 에너지의 N분의 1이 들어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생명체가 방사성 원소에서 나오는
방사선을 맞고 죽거나 병에 걸리는 건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 막대한 초신성 에너지의 일부를
일개 필멸자가 맨몸으로 맞은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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