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원본을 알 수 없다는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jpg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역작 중 하나인 최후의 만찬.
당대의 벽화들이 프레스코화라는 회반죽을 바르고, 마르기 전에 그림을 그리는 방식을 택한 것과 다르게.
템페라라는 계란과 안료를 섞고, 그 위에 채색하는 방식을 택해서 내구성이 엄청나게 떨어진다.
그래서 최후의 만찬은 여러번 덧칠 되며 수리를 반복 했는데.
1970년대, 위의 최후의 만찬에서 원본을 찾아내겠단
야심찬 목표와 함께 복원이 실시되었고.
덧칠된 부분을 떼어내는 등 22년간 대대적인 개보수를 거치고 욕을 존나게 먹었다.
물감층을 너무 많이 날려버려서 얼룩덜룩한 부분이 생겼을 뿐 아니라 원래 없던 색을 추가했다는 등 엉망인 복원을 해놨다는 이유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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