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워해머 팬들이 단테를 사랑하는 이유
워해머40k에서
단테가 죽지 못해 살고 있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무지성으로 "죽고 싶다" 라고 결코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카오스에 절여지고 싶지도 않은 것이
단테는 절대로 "자신의 의무를 다할" 스테이스 마린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바알 행성에서 1000년의 복무 끝에 혼자 사막에 남아 죽어 갈 때 단테가 느낀 감정은
그렇게 개고생을 했는데 이렇게 초라하게 죽는 것에 대한 원통함도 아니고
드디어 죽는다라는 해방감도 아닌
그래도 내 나름대로 발버둥쳐서 의무를 다한 덕분에
인류가 몇년은 안전을 영위할 수 있을거라는 "안도감" 이었음.
그리고 그 안도감 이후에
"역시 나 같은게 황금의 전사였을리가 없다" 며 다시 한 번 안도하고
웃으면서 죽음을 맞이하려 할 때
단테야, 어딜 죽으려고 하느냐?
라며 유전적 아빠가 와서 살려 놓고 감
이때 단테가 생귀니우스에게 한 말은
진짜 보는 이로 하여금 따뜻한 미소가 지어지게 함
“안 돼, 안 돼, 안 돼요! 더 이상은 안 됩니다! 저를 데려가소서! 제발!"
이러니까 팬들이 뻑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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