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국 도자기 유물을 일본 박물관에 기증한 사람.jpg
이병창 박사.
한국 도자기 유물 301점을
일본 오사카 동양도자박물관에 기증했다.
본디 한국미술수선이라는 책을 쓰며
한국 도자기에 대한 사랑을 열정적으로 표현하던
이병창 박사는 자신이 한국 박물관에 기증한 유물이
대중에 공개되지도 않고 자신이 보고싶다 요청해도
거부당하는걸 보고 아직 한국이 유물을 보존하고
전시하여 대중이 문화를 즐기는건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며 일본에 기증했다고 한다.
더불어 일본에 살아가는 재일조선인들에게
한국에도 다른나라에 꿀리지 않는 문화 유산이 있다는걸
알려주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일본에서도 볼 수 있도록 기증한 측면도 있다고.
그래서 한국 도자기 중 헉소리 날 정도로 대단한 유물
상당수는 일본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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