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당신은 평화롭게 섬에서 양을 치고 사는 거인입니다

안 그래도 여자한테 치여서 기분이 좇같은데 집에 오니 인기척이 느껴지네요.
들어갔더니 어떤 째깐한 새끼가 우리집에 있던 치즈랑 육포를 처먹어 놓고는
제우스의 율법에 따라 지를 손님으로서 대접해달랍니다.
아주 미개한데다 ㅂㅅ같은 새끼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얼마나 미개하면 사자가죽 같은 걸 머리에 뒤집어쓰고 다닐까요.
있는대로 꼴이 받은 당신은 앞에 있는 인간을 간식으로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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