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수족관에서 보기 힘든 물고기
백상아리.
모든 상어 계열의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얼굴마담이지만
성체 백상아리를 키우는 수족관은 전 세계에 전무한데
엄청난 거리를 이동하면서 온 바다를 다 돌아다니는 백상아리 생태 특성상
현실적으로 공간을 충족시켜 줄 만한 수조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넣어도 수조에 온 몸을 부딪히다 폐사하기 일쑤여서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사실상 사육이 불가능한 종.
반대로 샌드타이거샤크는 없는 수족관을 찾기 힘들 정도로 흔해빠졌는데
비교적 일정한 구역에서 천천히 돌아다니는 생태를 가지고 있어서
수족관에 넣어도 그렇게까지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덩치도 있어서 비주얼적으로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아쿠아리움 업계에서 사랑받는다.
그러니까 도란템 시리즈같은 애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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