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년하고도 하루 전에 있었던 일 레전드
스타니슬라프 페트로프
1983년 9월 26일 평화롭게 소련 방공 사령부에서 근무하던 중령 페트로프 씨는
새로운 소련의 미사일 공격 조기 경보 인공위성 시스템인 오코를 감독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상이 걸림
오코에 따르면 미국에서 소련을 향해 1발의 탄도 미사일이 발사 되었고 뒤이어 4발이 더 발사되었다며 경보를 울렸음
오코의 경보가 울리면 페트로프의 할 일은 곧바로 상부에 보고하고
상부에선 오코의 징후를 분석한 담당자 페트로프의 보고에 따라 곧바로 미국에 핵 보복 조치를 했어야 했음
하지만 페트로프 씨는 그 경보를 보고 미국이 전쟁할거면 수백발 쏘겠지 5발?
소련제 경보기 아니랄까봐 설치하자마자 버그 났네 ㅡㅡ
라면서 경보를 깔끔하게 무시하고 상부에는 오코의 찐빠였다고 바로 보고 함
나중에 알고보니 미국의 노스다코다 상부에서 마침 지나가던 오코와 연계되었는 소련제 인공위성이
우연히 구름과 햇빛이 우연하게도 정렬되면서 반사된 빛을 포착하면서 오인 경보를 울린 것이었음
그 빠른 판단 덕분에 세상은 폴아웃에서 한발 물러서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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